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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수현 '양다리 논란'과 서예지 최신 근황 (Feat. 김새론, 김지원)

by 지식에 미치다 2025. 3. 31.

배우 김수현과 서예지를 둘러싼 양다리 루머와 이에 대한 서예지의 해명, 그리고 최근 활동을 정리했습니다.

 

양다리 논란의 시작

서예지는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김수현의 사촌 형이 운영하는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와 계약하며 루머가 확산되었고, 최근에는 김수현과 그의 사촌 형 이로베를 동시에 만났다는 '양다리'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서예지의 해명

2025년 3월 13일, 서예지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저는 그(김수현)와 그의 형(이로베)과 아예 관계가 없습니다.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답답합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SNS에 달린 해외 팬의 댓글에 대해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고 강하게 반박하며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해당 댓글은 "김수현이 연애 중일 때 바람을 피웠냐"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서예지의 근황

서예지는 논란 이후에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2025년 3월 30일 TV조선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며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강원도 원주에서 촬영된 이번 방송에서 그녀는 드라마 촬영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불어난 오해와 루머로 인해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언급하며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대중의 반응

서예지의 해명과 방송 출연 이후 대중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그녀를 응원하며 "루머에 흔들리지 말라"고 격려했지만, 여전히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결론: 끝나지 않은 논란

김수현과 서예지를 둘러싼 양다리 논란은 그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중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배우와 관련된 이야기는 지속적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