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교제 의혹부터 유족의 폭로까지, 김수현과 고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타임라인: 김수현과 김새론의 관계
2015년 11월 19일 - 첫 교제 의혹
고 김새론 유족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5년 11월 19일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김새론은 만 15세, 김수현은 만 27세였습니다. 반면, 김수현 측은 이를 부인하며 교제가 시작된 시점을 2019년 여름으로 주장했습니다.
2018년 6월 - 군 복무 중 편지
김수현이 군 복무 중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편지 내용은 친밀한 관계를 암시하며 대중의 의혹을 키웠습니다. 당시 김새론은 고등학생이었습니다.
2022년 5월 - 음주운전 사건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켰고, 이로 인해 소속사와 계약 해지 및 위약금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수현 소속사가 대신 위약금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3월 - SNS 사진 공개
김새론은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습니다. 이는 전 연인과 소속사에 대한 마지막 호소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25년 2월 16일 - 김새론 사망
김새론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김수현의 생일이었으며, 사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습니다.
2025년 3월 - 유족 폭로와 진실 공방
- 3월 10일: '가세연'에서 미성년 교제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 3월 14일: 김수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교제를 시작했다"고 반박했습니다.
- 3월 15일: '가세연'에서 두 사람의 사생활 사진을 공개하며 추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3월 21일: 김수현 소속사가 유족을 고발하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논란의 핵심 쟁점
- 미성년 교제 의혹: 두 사람의 교제 시점에 대한 진실 공방.
- 경제적 문제: 위약금 변제와 관련된 갈등.
- 유족의 폭로: 사생활 사진 공개와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유족 측 주장.
결론: 끝나지 않은 논란
'김수현-김새론 사건'은 단순한 열애설을 넘어 미성년자 교제 의혹, 경제적 갈등, 사생활 침해 등 여러 문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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